쉰세대 가고 2-30대 신세대 사장 늘어나는 뉴질랜드 한인업계
각종 엄청난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한국처럼 뉴질랜드의 한인 젊은세대들도 5-60대 보다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, 이를 활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네이버에 있는 ‘쉰세대’ 국어사전 링크 입니다.
https://ko.dict.naver.com/#/userEntry/koko/9e7bc7d10300752179a004c7ff0db7f5

현재 한인 교민이 많은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에 이러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사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낮에는 일반 식당으로 운영되다가 밤에는 포차로 운영되는 등 두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게 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운영되는 곳이 있고,
젊은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부각해서 어필하고 있는 한 식당은, 식당에 코인노래방과 오락게임기를 넣어서 한인들은 물론이고,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.
오클랜드시티에도 젊은한인들이 사장으로 있으며,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 많은데,
일반 식당과 크게 차별점은 없지만 젊은사장의 아이디어 였는지, 오클랜드시티하면 이 한국 음식이 빠질 수 없게 만드는 등, 쉰세대 이상의 사장님들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업계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.
오클랜드 북섬에 있는 한 식당은, 독특하고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될 만한 식당 이름과 함께 친근한 이미지의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.
기존에 있던 사업 관행, 관습 등도 바꿔가면서 일하기 좋은 곳으로도 바뀌고 있습니다.